절기상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인 오늘, 제주시 지역의 낮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등 전지역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산간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오후 4시 30분을 기해 해제된 가운데 한라산 진달래밭 73.5밀리미터, 제주시 오등동 28, 중문 10, 구좌읍 10.5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물결은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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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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