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앞둔 주말을 맞아 제주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 국내외 관광객 2만여명이 제주에 온 데 이어, 오늘도 2만 2천여명이 오는 등 내일까지 모두 6만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특히 다음주에는 광복절과 일본의 오봉절 연휴가 끼어 관광업계는 막바지 피서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