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자면 매립장 설계를 올해말까지 마치기로 하고, 사업비 1억3천만원을 들여 실시설계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추자면 매립장은 대서리 속칭 목개에 지붕이 있는 매립시설 3천300 제곱미터에 만6천500 세제곱미터 쓰레기를 매립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해, 30년간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자면 매립장은 내년 2월에 착공해 연말 쯤 완공하고, 2천9년부터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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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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