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0.35%로 전달보다 0.3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건설업이 9억 5천만원으로 가장 크게 줄었고, 농수축산업 2억 2천만원, 도소매업 1억 2천만원 등으로 모든 업종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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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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