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일 교육부총리가 제주자치도가 2단계 제도개선 과제로 요구한 교육분야의 개방 확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신일 부총리는 어제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교육 개방 확대에 대해 '지금까지 보고받은 것으로 보면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환 지사는 어제 외국 영리법인의 교육기관 설립과 국제 초.중학교의 허용, 외국인 학교의 내국인 입학정원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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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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