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품 감귤 출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와 농협, 감귤유통명령이행추진단은 전문경비업체직원 30명을 특별채용해 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선과장과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감귤운송차량에 대한 비상품 출하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또 각 지역 선과장마다 지도원을 배치해 비상품 감귤을 빼돌려 뒷거래하는 행위를 차단하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