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19.8도로 평년 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은 한라산과 중산간 등을 찾아 무르익은 가을정취를 즐겼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겠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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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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