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을 맡은 아뚜 베르나지스 신임 감독이 오늘, 제주에 왔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아뚜 신임 감독은 오늘 오전, 입국한 뒤 SK에너지 본사를 찾아 구단주와 면담을 갖고 제주로 이동해 선수단을 소집했습니다. 지난달 4일 동계휴가에 들어간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단은 동계훈련 소집일인 내일(1/4), 아뚜 신임 감독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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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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