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빠지'와 미드필더 '호물루'를 영입합니다. 지난 98년 데뷔한 '빠지'는 순간 스피드와 공간 침투능력이 뛰어나고, '호물루'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제주 유나이티드는 기존 공격수 히칼딩요까지 외국인 선수 3명 모두를 브라질 출신으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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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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