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감귤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8번과를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와 제주감귤협의회는 오늘, 감귤 가격안정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선과과정에서 나온 8번과를 매입해 시장출하를 막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내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8번과를 1kg에 200원씩 주고 사들인 뒤, 가공용으로 처리하거나 1번과와 함께 폐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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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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