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의 당.산도 측정 오차범위를 크게 줄인 새로운 비파괴 선과기가 우리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이 개발한 이 선과기는 센서 분광영역을 기존 선과기보다 2배 이상 높여, 오차범위를 절반 이하로 줄였습니다. 또 센서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 감귤 외에 키위 등 다른 과일의 당산도 측정도 가능할 뿐 아니라, 가격도 기존 수입 선과기의 3분의 1에 불과해 고품질 과일 출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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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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