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저가항공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부산국제항공과 부산시와 3자간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부산국제항공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해 내년 6월에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저가항공 시장은 기존 제주항공과 한성항공을 비롯해 대한항공이 설립한 에어코리아와 아시아나항공의 부산국제항공 그리고 인천 타이거항공의 5강 구도가 형성돼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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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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