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발권 수수료 인하 방침에 여행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9%인 항공 발권 수수료율을 다음달과 5월에 각각 7%로 인하한다고 여행사에 통보했습니다. 제주지역 여행업계는 발권수수료가 인하되면 업체의 절반이 도산할 것이라며 항공사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인하통보를 철회하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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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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