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마늘 재배면적은 늘어났지만 생산량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마늘 재배면적은 3천 540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 늘어났으나 생산예상량은 5만 4천 여 톤으로 천 여 톤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것은 발아초기의 태풍 '나리' 피해와 겨울철 저온현상으로 생육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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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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