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설립한 저가항공사인 '에어 코리아'가 예정대로 오는 5월 취항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운항능력이 검증된 새 저가항공사의 경우 인허가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기로 하고, 에어 코리아의 면허신청이 들어오면 5월 취항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에어 코리아는 대한항공의 소형 여객기 2대를 우선 도입해 제주-김포 노선을 중심으로 취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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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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