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체감경기 지수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1분기 제주지역 소비자 생활형편지수는 72로 지난해 4/4분기보다 18포인트 하락했고, 생활형편 전망지수도 85로 1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또 가계수입과 소비지출 전망지수도 각각 7포인트와 6포인트 하락해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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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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