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제주항공관리사무소는 제주국제공항의 경항공기 전용 계류장 시설이 완공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가능 대수가 28대에서 30대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 고속탈출유도로 공사가 6월말 완공되면 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대수는 32대로 늘어나, 여름철 성수기 항공 좌석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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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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