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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부도율, 2001년 8월 이후 최고

홍수현 기자 입력 2007-11-15 00:00:00 수정 2007-11-15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이 크게 높아져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0.87%로 전달보다 0.52% 포인트 상승해 지난 2천1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건설업이 21억 6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 14억원, 도.소매업이 13억원 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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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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