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기업들이 설립하고 아시아나항공이 최대 주주로 참여한 항공사인 '에어부산'이 오는 11월 제주-부산 노선에 취항합니다. '에어부산'은 10월까지 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와 운항증명을 취득하고, 150석 규모의 제트기를 도입해 제주-부산 등 국내선에 취항한 뒤 중국과 일본지역에 대한 단거리 국제선 운항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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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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