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설립한 저가항공사인 '에어 코리아'가 제주-김포 노선 취항계획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7월, 신규 취항을 준비중인 '에어 코리아'가 189석 규모의 보잉 737 기종으로 제주-김포 노선을 매일 왕복 4회 운항하겠다는 내용의 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는 10월부터는 매일 왕복 8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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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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