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업체에 오는 21일부터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매몰처리나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을 경우 농가는 3천만 원, 기업은 3억원까지 융자됩니다. 대출금리를 0.5% 포인트 낮춰주고, 기존 대출금의 이자나 할부금 납입도 6개월동안 유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