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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 항공기 좌석난 심해

홍수현 기자 입력 2008-04-22 00:00:00 수정 2008-04-22 00:00:00 조회수 0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극심한 항공 좌석난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주-김포노선의 예약률은 95%에서 100%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좌석 예약이 끝났습니다. 제주항공과 한성항공도 만석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이고 있어 국내 주요노선의 좌석 예약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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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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