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회사 이름을 도용한 전화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KT 제주본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KT통신이라 밝히며 개인정보와 연체금 납부를 요구하는 사기전화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T 측은 전화로 고객의 개인정보나 연체금 납부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회사명을 도용한 KT통신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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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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