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경기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4월 기업업황지수는 59로 3월보다 1 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쳤고, 매출지수는 70으로 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5월 업황전망지수는 65로 전달보다 5 포인트 하락해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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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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