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원동항공이 내일(5/14)부터 제주-타이완 노선 운항을 전면 중단합니다. 타이완 정부 민항국은 재정 악화로 인한 이.착륙비 체납금 문제 등으로 원동항공의 운항을 전면 중단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동항공은 지난 2천3년 12월부터 제주-타이페이와 가오슝 구간을 주 49회 운항해 왔는데, 이번 운항 중단으로 중국 환승객 유치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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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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