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매출액을 줄여 10억 원이 넘는 세금을 탈세한 혐의로 감귤운송업체 대표인 64살 김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2년부터 감귤운송업체를 운영하면서 매출액을 누락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세금 13억7천만원을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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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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