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제주시 일도동 50살 윤모씨를 5년만에 붙잡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2천3년 6월 제주시 삼도동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58살 김모 여인을 쳐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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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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