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향토오일시장 이용객이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을 찾은 이용객은 5천 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고, 제주사랑상품권 거래액도 하루 평균 600만원으로 작년보다 400만원 증가했습니다. 서귀포 오일시장 이용 증가는 주차장 신설과 진입로 보수 등 편의시설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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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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