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 주말인 오늘, 제주는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았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성판악 29.5도, 제주시 29.1도로 올 여름들어 가장 높아 더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구름이 조금 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주 금요일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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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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