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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여름철 세미나 잇따라

홍수현 기자 입력 2008-07-10 00:00:00 수정 2008-07-10 00:00:00 조회수 0

◀ANC▶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각종 행사와 피서를 겸한 세미나가 잇따라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2008 한국환경한마당 행사에서는 제주가 환경교육시범도로 선포돼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2천8 한국환경한마당 행사가 열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초.중학교 학생들이 솔방울과 씨앗 등 갖가지 자연소재를 가지고 생활용품을 만드는 데 열중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을 배우고 친환경적 문화를 쌓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활동 프로그램입니다. ◀INT▶ "재밌고 이렇게 씨앗으로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INT▶ "자연을 함부로 훼손하지 않도록 자연과 가깝게 자연물로 만들어보는 것을 기획했다." 전국 14개 환경관련 단체와 환경부 등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기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환경교육시범도로 선포한 제주에 재정적, 기술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YN▶ "대한민국도 이제 선진국 대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앞장서야..." 한편, 오늘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천8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에서 중소기업인들은 1사 1인 추가고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제주선언을 발표했고, 한승수 국무총리도 중소기업의 법인세율을 내리는 등 정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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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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