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서귀포 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은 2만 7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고, 입장료 수입은 7천 900 여 만 원으로 15% 증가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주말에도 직원들이 비상 근무를 하도록 하고, 물놀이장 주변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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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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