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 수산물 위판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서귀포와 성산포, 모슬포 등 서귀포지역 3군데 수협의 수산물 위판량은 2만 5천 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늘었고, 위판액도 천 억 여 원으로 220억 원 증가했습니다. 어종별로는 갈치가 전체 위판량의 44%인 만 천 여 톤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