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과일류인 '아떼모야' 첫 수확이 오늘, 서귀포시 남원읍 김홍숙 씨 농가에서 이뤄졌습니다. 슈가애플과 체리모아의 교잡종인 '아떼모야'는 평균 당도가 20에서 26브릭스로 오늘 수확된 물량은 1kg당 5만 원에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 계약판매됩니다. 호주와 미국에서 주로 재배되는 '아떼모야'는 현재 방역법에 따라 생과일로의 수입은 금지돼 있고, 제주에서는 3년전부터 재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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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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