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팀 제주 유나이티드 전용구장 조성공사가 재개됩니다. 서귀포시는 문화재 발굴조사로 지난 1월, 공사가 중단된 제주 유나이티드 전용구장 조성공사가 발굴조사용역 결과, 문화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전용구장은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 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 남쪽 부지에 사업비 58억원을 들여 축구장 2개와 부대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내년 4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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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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