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설 익은 감귤을 수확해 후숙시키는 행위가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서귀포 지역내 429개 선과장에서 감귤 출하를 지도할 품질검사원 650여 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품질검사원들은 감귤을 강제로 착색하거나 후숙시키는 행위를 단속하고, 출하기준 이행 여부 등을 검사하게 되는데, 지도를 소홀히 할 경우 검사원에서 해촉되고, 해당 선과장은 감귤 출하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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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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