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문화 한마당인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1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그리고 제47회 탐라문화제 개막을 앞두고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는 행사가 열릴 서귀포시 천지연광장에 경연무대와 객석을 비롯해 종합안내소와 프레스센터 등 각종 시설을 마련하고, 개막식 최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또, 모레부터는 축제에 참가할 16개 광역시도와 이북 5도 대표 등 각 민속예술공연팀들이 잇따라 제주에 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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