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8 한국민속예술축제가 내일부터 닷새동안 서귀포시 천지연광장에서 열립니다. 축제 첫 날인 내일은 오전 10시, 제15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 시.도 대표 청소년 공연팀의 경연과 양주 소놀이 굿 등 다채로운 초청공연이 이어집니다. 또, 저녁 6시에는 구례잔수농악 축하공연과 남사당놀이가 마련되고, 제주시에서도 시청에서 탑동광장까지 거리에서 농악과 풍물, 타악의 퓨전 퍼레이드인 길트기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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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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