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관광객 3만 4천 여 명이 찾아 억새가 핀 중산간 오름과 유명 관광지에서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룬 한라산에도 등반객 4천여 명이 찾아 가을 산행을 만끽했고 농민들은 감귤 수확과 선별작업으로 바쁜 휴일을 보냈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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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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