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 수산물 생산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갈치와 옥돔, 넙치 등 서귀포지역내 수산물 생산액은 2천 85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2%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산포와 서귀포수협의 위판액도 창립 이후 최초로 각각 8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어선어업 생산액이 천 6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양식어업 천 200억 원, 마을어업 54억 원 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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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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