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술집 기물을 부수고 손님들을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인 24살 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7월 새벽 3시30분쯤 단란주점 영업이 끝났다며 술을 팔지 않겠다고 하자 술집 기물을 부수고, 술 마시던 손님을 폭행해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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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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