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화물선을 운항하다 어선을 들이받아 침몰시킨 혐의로 화물선 항해사 67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일 새벽, 혈중알콜농도 0.22% 상태에서 화물선을 운항하다 조타실에서 잠이 드는 바람에 조업 대기중이던 어선을 들이받아 전복시켜, 어선 선장이 숨지고 선원 1명이 실종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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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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