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비율이 여전히 높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 2분기 감기 환자 항생제 처방률을 조사한 결과 제주는 59.4%로 전국 평균 57.6%보다 높았고, 광주와 대구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종합병원 별로는 서귀포의료원이 67.7%로 가장 높았고 한라병원 46.5%, 제주대병원 45.9% 순입니다. 의원급에서는 장이비인후과가 96.2%로 가장 높았고 90% 이상 되는 의원도 15개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