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 노동조합은 KBS 사장 취임 반대 운동을 주도한 기자와 PD 등 3명이 파면, 해고된데 항의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제작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KBS제주 노동조합은 오늘 낮 공개홀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고 사측이 부당징계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이번 제작 거부에 이어 설 연휴 이후에는 준법투쟁을 벌이고 2월초 전면 파업에 들어가는 등 투쟁 수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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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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