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양배추 판로난

홍수현 기자 입력 2009-01-28 00:00:00 수정 2009-01-28 00:00:00 조회수 0

양배추 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재배농가들이 판로난을 겪고 있습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양배추 재배면적은 천 600 헥타르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생산량은 100만 톤으로 23만 톤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매가격은 8kg 한 망에 3천 원 대로 작년 대비 절반 아래로 떨어져 재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