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불법 작살총을 이용해 다금바리 등의 어류를 잡은 혐의로 부산시 42살 조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그제 오후 5시쯤 차귀도 부근 바다에서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바닷속에 들어가 작살총으로 다금바리와 돌돔 등 어류 3kg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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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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