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태평양 전쟁 당시 만들어진 일제군사시설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정비사업에 올해 지방비 3천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알뜨르비행장을 비롯한 지하 벙커와 포진지, 탄약고 등 국가지정 등록 문화재 8곳에 안내문을 설치하고, 관람 유도 동선을 지정해 방문객들의 관람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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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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