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치러지는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의 수수료가 대부분 인상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올해 실시되는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의 실기 수수료를 분야별로 6-7%가량 인상해 9일부터 시행합니다. 자동차정비기사 실기 수수료의 경우 종전 4만9천100원에서 6.9%, 3천400원 오른 5만2천500원으로, 도배기능사도 5만4천800원에서 3천800원 인상됩니다. 그러나 양식조리산업기사 등 일부 분야는 5만3천300원에서 7천원 내린 4만6천300원으로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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