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팀 제주 유나이티드가 한국 청소년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역임한 박동우 씨를 스카우터로 영입했습니다. 박동우 스카우터는 지난 95년 성남 일화에 입단해 2천년까지 골키퍼로 91경기에 출전했고, 2천7 청소년 월드컵 골키퍼 고치와 대한축구협회 골키퍼 전임지도자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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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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