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 등으로 제주지역 신용보증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신용보증액은 3천 600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20% 증가했습니다. 신용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도내 사업체는 6천 800 여 개로 전체 사업체의 16%를 차지했고, 기관별 보증액은 신용보증기금이 2천 600억 원, 제주신용보증재단 907억 원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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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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