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액은 9조 4천474억원으로 9월보다 천173억원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예금은행의 기업과 가계대출이 633억원 늘었고, 우체국 예금 등 비은행권 금융기관 여신액도 540억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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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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